생일
 

또 돌아온 생일입니다.

나이는 더 먹지만, 나이먹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지요. 일단 혼자 먹는 게 아니잖아요? 

또, 함께 나이먹는다는 것이 참으로 신날 때도 있어요. 10년 전의 이야기를 웃으며 꺼낸다든가 하는 거 말이지요. 

하여간, 이번에도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 덕에 큰 일 없이 일년을 지냈네요. 다들 정말 고맙습니다.

모두 계속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. 

이렇게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한답니다.
  





by zizi | 2008/06/15 12:06 | 단상 斷想 | 트랙백 | 덧글(3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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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bluexmas at 2008/06/15 13:35
생일 맞으셨군요, 진심으로 축하드려요^^ 요즘은 생일이 너무 빨리 돌아오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걱정스럽답니다-_-;;;
Commented by zizi at 2008/06/15 17:57
사실 저도 생일이 조금씩 빨리 돌아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. 과연 삼십대 (-ㅁ-);
(갑자기 침이 고이네;;;;)
Commented by 耿君 at 2008/06/15 13:57
생일 축하해요~~
Commented by zizi at 2008/06/15 17:59
한 살 더 먹었으니 좀 더 어른스러워져야 할텐데, 별로 그런 것 같지 않아 고민이에요.. >ㅅ<
장래희망은 부처님 가운데 토막과 같은 촌부 (;)
Commented by 한스 at 2008/06/15 14:02
생일이군요..^^
축하드려요..!!
저도 며칠전에 생일이었다는..^^
Commented by zizi at 2008/06/15 18:01
아, 그러셨군요~ 혹시 여름 좋아하세요? 여름에 태어난 사람들은 여름을 좋아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전 더위를 많이 타서 안그렇거든요.
지금 태어난 사람들의 어머니들께서는 잘 선택(?)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요. 조금만 늦었다면 푹푹찌는 가운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-
(요즘 임산부 지인들을 몇 만나다보니 이런 생각이..)
Commented by 하늘선물 at 2008/06/15 14:24
축하~!
Commented by zizi at 2008/06/15 18:02
감사감사~! 그나저나 하늘선물님 굉장히 오랜만이네요. 그동안 바쁘셨나 봐요~
Commented by 매듭 at 2008/06/15 17:31
생일축하드려요! :)
Commented by zizi at 2008/06/15 18:03
감사합니다~ ^^ 생일이 쭉 축하받을 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. 노력해야겠지요.
(당연히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, 어른들의 세계를 살다보면 어떤 이들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더군요. 슬픈 일이죠.)
Commented by Shin at 2008/06/15 17:36
happy birthday~~~~^^
Commented by zizi at 2008/06/15 18:10
감사합니다~ shin님댁 가면 멋진 그림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너무 들어요. (인고의 세월도 없이 '멋진 그림'을 바라다니 날로 먹으려 드는;;)
그 밖에도 앞으로 해보고 싶은 일이 많은데 다 하고 갈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:)
Commented by 쿠키스트 at 2008/06/15 19:08
생일 축하드려요 ~ 다음 생일에는 오늘보다 조금더 행복한 생일 맞이하시길 바랄께요 :)
Commented by zizi at 2008/06/18 13:20
예, 고마워요. 너무 욕심부리는 것은 좋지 않으니까, 조금만 더 행복하다면 그도 좋겠네요. :)
Commented by nique at 2008/06/15 20:38
평화로운 하루를 유지합시다 ^^
Commented by zizi at 2008/06/18 13:21
네! 가장 중요하죠. 깜짝 놀라는 하루는 싫어요~
Commented by 은율 at 2008/06/16 00:03
축하드려요, 우연히 들렀는데 생일이시로군요!
축하는 많이 받을 수록 좋은거니까요-
Commented by zizi at 2008/06/18 13:21
감사합니다~ 이렇게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아서 올해의 밥은 다 먹은 것 같아요. 속이 든든~
Commented by Meriel at 2008/06/16 10:32
앗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!!!
좋은 하루 되셨는지 모르겠네요:)
Commented by zizi at 2008/06/18 13:22
앗, 오랜만이네요. 고맙습니다 - 아주 좋은 하루 보냈어요 :)
Commented by manim at 2008/06/17 03:04
앗...생일축하드려요.
Commented by zizi at 2008/06/18 13:23
감사해요~ 친구들과 지인들의 출산을 보니 생일이란 본인에게보다 부모님께 더 의미있는 날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.
효녀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에요.
Commented by 캐시 at 2008/06/17 04:41
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! ^^
Commented by zizi at 2008/06/18 13:24
고맙습니다. >.</ (지난 번 대화 재미있었어요.)
Commented by 아무로 at 2008/06/17 19:28
생일 축하드려요!
저와 제 친구들은 10년 전의 이야기 이런 거 절대 안 한답니다. ㅠㅠ 과거의 삽질들을 끄집어내지 않는 것이 불문율! 지금부터라도 좀 열심히 잘 살아서 훗날 10년 전의 일을 얘기했을 때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.
Commented by zizi at 2008/06/18 13:25
하하, 과거에 뭐 나만 삽질했나요? 다 같이 했지..-.-+ 헤헤.. 서로서로 수위를 봐가면서 약올리는 거죠~
그래도 그런 일이 있어서 참 즐거워요. 여러모로 10년지기 친구들은 정말 소중하지요.
Commented by phice at 2008/06/18 04:51
이틀이나 지나버렸지만, 생일 축하드립니다 :D
Commented by zizi at 2008/06/18 13:27
고맙습니다, 생일이라고 남겨놓은 보람이 있는걸요? 이렇게 축하 많이 받은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말예요 :)
Commented by yjham at 2008/06/18 17:07
축하드립니다.
Commented by zizi at 2008/06/23 23:14
아, 감사합니다. (어익후, 한참 지난 후에서야 감사인사를- 멋적네요 >ㅅ<)
Commented by 나이조 at 2008/06/19 08:42
아, 블로그 접속도 못해 보고 있던 사이 너무 늦어버렸다 T-T 멋진 생일 되셨나요? 평화로운 일상과 함께 매일 매일 작고 예쁜 방점들 찍으시길 바랍니다 :)
Commented by zizi at 2008/06/23 23:15
예, 평화로운 하루 보냈답니다. 그 이후로 한동안 마음 속에 폭풍이 몰아쳤었지만서도.. 사는 게 뭐 그렇지요?;...
감사합니다 >ㅅ<
Commented by 라엘 at 2008/06/25 13:25
매우 늦었지만, 생일 축하드립니다!!!!!
Commented by zizi at 2008/07/10 13:58
크, 마지막을 라엘님께서 장식해주셨네요. 감사합니다~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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